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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Kia Ev6 First edition 타보고 약혼자가 구입하고 더 타본 후기 사실 미국에는 있는데 캐나다에는 아직 없는 기아 Ev6를 미국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타고 다니던 BMW는 이제 그만 안녕 빠이를 했는데요. 파란 BMW 예쁘기는 한데, 사실 좀 승차가 편하지만은 않았어요. 그러다 계속 기아 잘 알지도 못할텐데 미국인이면서 기아기아 ev ev 이러면서 사고 싶다고 몇 달 전부터 말했었거든요. 1월 오자마자 바로 알아보러 다녔답니당. 스포티하다는데 기존 다른 전기차에 비해 진짜 스포츠느낌이 드는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조금 더 날렵해 보인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GT가 있고 라이트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나에게 너무 복잡한 차의 세계... 일단 4휠 모두 쓰는 차로 결정했어요. 기존 BMW 약혼자가 갖고 있던 것은 뒤에서 달리는 거였던 것같아요. GT는 유리창 앞에.. 2022. 2. 25.
캐나다 밴쿠버 여행 브루잉 탐방 그리고 한식 맛집 얼마전 약혼자와 함께 캐나다 밴쿠버로 놀러왔는데요.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이 중에서 맥주인답게 맥주 브루어리를 좀 다녀왔는데요. off the rail과 bomber을 다녀왔어요. 날씨가 정말 좋아서 강아지 잼도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케넉스는 밴쿠버에 하키팀 이름인데요. 캐나다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팀이라 많은 사람들이 하키게임을 하면 꾸준히 시청하고 몇 몇 사람들은 스포츠바나 레스토랑에 가서 함께 응원하고 맥주를 마시며 즐기고 있어요. Bomber도 스크린에 스포츠 하키를 틀어주는 것 같더라고요. 캐나다는 정말 친절하고 조용하고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밴쿠버에서 일을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이 지금 너무 많이 되고 있어요. 저 벽에는 이 집만의 맥주들이 메뉴에 붙여있는데요. 다시 겨울 시즌.. 2022. 2. 23.
미국 유명한 Boneyard brewing 맥주 그리고 그 고장지에서 먹는 맛 오레건 밴드에는 다양한 브루잉이 있어요. 그 안에 몇 군데는 실제로 캔맥주를 살 수 있는 곳이 많을 정도로 큰 브루잉도 있어요. 오레건은 물이 깨끗해서 물맛이 좋고 수도꼭지로 그냥 받아먹어도 시원한 곳이라 맥주도 더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곳은 IPA가 생각과 다르게 정말 맛있고요. 사실 본야드 브루잉 말고도 크럭스가 있는데, 그곳의 오크통에 발효된 맥주와 와인은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양한 곳이 많아 찾아가는 즐거움이 많은 밴드네요~ 밴드로 향하는 길의 뒷모습을 찍었는데요. 저기 보이는 하얀 얼음산이 우리가 지나온 곳입니다~ 양 옆은 말과 소들이 엄청 많았어요. 양과 소가 살기 좋은 곳인가 봐요. 그러면 아무래도 일산화탄소가 많겠군요. 그래서 사막이 된 것은 아니겠죠? 진짜 이런 생각을 하면.. 2022. 2. 15.
포켓몬 아르세우스 서브 퀘스트들 후기 리뷰(포함 산중 기지 설치 퀘) 포켓몬 아르세우스 한창 출시하자마자 플레이 하다가 언젠가 다시 멈췄다 다시 플레이를 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생각보다 세세한 부분 신경을 많이 쓴 편의 게임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젤다의 전설과 비교해보자면 약간 아쉬운 점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젤다의 전설보다는 쉬운 편인 것은 확실하네요. 여기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서브퀘스트가 생각보다 좀 시간이 오래걸리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메인 스토리보다? 메인 스토리는 진행하다보면 그냥 쭈욱 진행되고 생각보다 레벨들도 그렇게 높지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7번인 만큼 조금 일찍 부터 주는 퀘스트 인데요. 체리꼬를 찾아서 체리꼬를 미친듯이 패고 그리고 잡고 그래야만 경작대의 중길에게 보여줄 수 있는데, 체리꼬는 메인 스토리 퀘스트를 하는데 볼 일도 들..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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