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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생활/미국 여행길13

미국이랑 캐나다랑 다른 나라 설명 미국인 데이트 일기 나는 그 친구를 정말 좋아 했는데, 남자는 금방 변한다. 그건 한국이나 캐나다나 미국이나 같은가보다. 그래도 미국과 캐나다는 다르다. 나는 캐나다가 좋다. 내가 일을 할 수도 있고 비자 자체가 쉬운 편이니까 그리고 칭찬이 여기저기 난무하고 거짓말 없이 싫음 싫다 좋음 좋다 다수결 원칙처럼 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모른 사람에게 말을 막 걸기보다 거는 것 자체는 이상하지 않지만 각자 일을 존중하는 것이 좋았다. 근데 미국은 모든게 부담스러웠다. 아마.... 난 영원히 안갈 것 같다. 사실 약혼비자도 어떻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지만.... 나에겐 미국은 지옥 그런 그 자체 같았다. 나는 되면 다음에 할리팩스에 가보고 싶다. 혼자가 좋으니까 적당한 거리에 사람을 만나고 싶다. 이제 미국인은 만나지 않을 것 같다... 2023. 8. 18.
To My Sunshine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6. 14.
재미있게 씨애틀 일상 보내기 브래드와 빅굴치 파크를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엄청 좋았는데, 머킬테오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죠. 이렇게 오래된 나무도 많고 이 안은 흙처럼 오랜 풍화작용? 사실 잘 모르겠네요. 오랜 시간동안 있다보니 흙처럼 된 것 같아요. 사실 그림을 그려보려고 했는데, 원래 그림을 못그려서 포기 우리는 이후에도 레이크도 다녀왔어요 그동안 많은 공원과 호수를 봤는데 미국이랑 캐나다는 그런 자연이 많아서 어디를 가든 보기 쉬운 것 같아요. 2022. 2. 9.
오늘 뭐할까 그래서 간 핫한 카페에서 포켓몬 스위치 게임 너무 즐거웠던 날, 왜냐면 우리가 이제 갓겜 레전드 아르세우스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어디 갈 곳이 많이 없어서 우리는 카페를 전전하며 웹툰을 보고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게 이거시 바로 미국인과 국제연애인가. 신기하게도 미국인은 수염이 있고 없고 너무 얼굴의 나이가 달라보인다. 아무래도 피부도 어떤지 가려져서 보기 힘들고 또한, 어렸을 때는 수염이 없다가 나이 들면 생기는게 수염이라 수염이 있으면 나이가 들어보이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우리는 음료를 마시며 열심히 웹툰을 보고 나는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게임을 했다. 드립 티라는 곳인데, 여기 뿐만 아니라 모든 씨애틀 안의 가게는 백신 카드를 보여줘야한다. 한국과 다르게 qr코드 등은 쓰지 않고 그냥 사진 찍어둔 것만 보여줘도 통과한다. ..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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