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국생활48

혼자 산다. 한국 우리나라는 너무 살기 힘든 곳이다. 그리고 왜 이렇게 다들 배배꼬인건지 모르겠다. 행복한 사람을 기분 나쁘고 불행에 빠뜨리는 사람도 너무 많다. 캐나다에 너무 돌아가고 싶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우울증으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약을 먹어도 낫지를 않았다. 그러고 캐나다에가니 자연치유가 됐다. 이는 환경의 문제같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얼마나 여럿인지. 무서웠다. 지하철도. 안 행복하다 여기에서. 갑자기 대한민국이 왜 자살률 1위인지 완전히 깨달았다. 살 수 없다. 제일 날 힘들게 하는건 오히려 가족과 가까운 사람이다. 캐나다로 너무 가고 싶다. 근데 우리나라 구조가 돈을 모으기 힘들게 해놨다. 다들 대체 돈을 어떻게 벌고 모으는거지? 이 상황에서는 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한국은 가스라.. 2023. 9. 30.
영어 잘 한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이것 추천 이건 사실 내가 유튜브를 보다가 알고리즘에 떠서 알게된 사이트다. 나는 캐나다에 있었을 때도 한국에서도 이상하게 영어를 잘한다. 그리고 영어 잘해서 부럽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는데, 발음 때문이었고 아이엘츠 공부를 하면서 어드밴스드한 단어를 꾀나 알게되어서 라고 생각한다. 코어소리영어도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이 글은 광고가 아니며 내돈내산 블로그 글이고 실제로 내가 잘 쓰고 있는 사이트를 알려주고 싶었다. 나도 물론 유튜브에서 알게된 것이지만, 영어의 발음을 따르는 것은 사실 그만큼 중요하기에 올리게 되었다. 나는 진짜 정말 수강중인 사실을 증명하고 싶었다. 사실 매일 하기란 쉽지 않지만, 문법, 다양한 표현, 그리고 발음과 연음을 자세히 배울 수 있다. 심지어 때론 슬랭까지 배우는데 가격이.. 2023. 8. 27.
미국이랑 캐나다랑 다른 나라 설명 미국인 데이트 일기 나는 그 친구를 정말 좋아 했는데, 남자는 금방 변한다. 그건 한국이나 캐나다나 미국이나 같은가보다. 그래도 미국과 캐나다는 다르다. 나는 캐나다가 좋다. 내가 일을 할 수도 있고 비자 자체가 쉬운 편이니까 그리고 칭찬이 여기저기 난무하고 거짓말 없이 싫음 싫다 좋음 좋다 다수결 원칙처럼 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모른 사람에게 말을 막 걸기보다 거는 것 자체는 이상하지 않지만 각자 일을 존중하는 것이 좋았다. 근데 미국은 모든게 부담스러웠다. 아마.... 난 영원히 안갈 것 같다. 사실 약혼비자도 어떻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지만.... 나에겐 미국은 지옥 그런 그 자체 같았다. 나는 되면 다음에 할리팩스에 가보고 싶다. 혼자가 좋으니까 적당한 거리에 사람을 만나고 싶다. 이제 미국인은 만나지 않을 것 같다... 2023. 8. 18.
캐나다와 한국 비교 사람마다 다르다지만 나는 확실히.. 캐나다가 그립다. 내 말 하고 싶은 것 칭찬, 불만, 의견 다 해도 되고 옆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어도 재미있다. 나는 맥도날드에서도 친구를 사귀고 그냥 일반 레스토랑에서도 친구를 사귀었다. 그게 가능한게 너무 재미있고 영어란 그것의 발판인게 그리고 가끔은 오해가 될 수 있고,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비슷해 보여도 사실 그렇지 않은 것이 그냥 너무 재미있었다. 캐나다 남자는 또 너무 가깝게 한국처럼 다가오지 않아서 3번 만남 법칙이 없어서 좋았다. 사람을 모르는데 내가 어떻게 사람을 만나나... 그들은 그들의 삶을 각각 살고 있다.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 그리고 전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알고 있다. 그 삶이 좋았다. 일을 사흘만 나가도 여유로웠지만 한국은 여유롭지 않고.. 2023. 8.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