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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와 정보/Product Reviews

포켓몬 아르세우스 서브 퀘스트들 후기 리뷰(포함 산중 기지 설치 퀘)

by 써니엘리 2022. 2. 10.

포켓몬 아르세우스 한창 출시하자마자 플레이 하다가 언젠가 다시 멈췄다 다시 플레이를 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생각보다 세세한 부분 신경을 많이 쓴 편의 게임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젤다의 전설과 비교해보자면 약간 아쉬운 점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젤다의 전설보다는 쉬운 편인 것은 확실하네요.

여기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서브퀘스트가 생각보다 좀 시간이 오래걸리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메인 스토리보다? 메인 스토리는 진행하다보면 그냥 쭈욱 진행되고 생각보다 레벨들도 그렇게 높지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7번인 만큼 조금 일찍 부터 주는 퀘스트 인데요. 체리꼬를 찾아서 체리꼬를 미친듯이 패고 그리고 잡고 그래야만 경작대의 중길에게 보여줄 수 있는데, 체리꼬는 메인 스토리 퀘스트를 하는데 볼 일도 들릴 일도 그닥 없는 편이라서 일단 미뤘습니다. 체리꼬 생각보다 쓸만한 몬스터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그걸 내내 잡고 싸우면 시간이 오래 지나서 언젠가 메인 퀘를 안깨지 않을까 싶어서 둔 것도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브이첼 퀘스트가 생각보다 어려우셨을 것 같아요. 메인 퀘스트에 목적이 있으면 사실 브이첼 퀘스트는 정말 눈엣가시 같을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걸리고, 0.8이상찾기가 정말 쉽지가 않아요.. 저는 진짜 50마리 넘게 잡았는데 0.79만 나오더라고요. 근데 진심 우연히 그냥 맘 놓고 우선 메인 하면서 보이면 하나씩 잡지 뭐 하던게 우연히 그냥 그 서브퀘스트가 생각나서 보니까 넘는 것이 있더라고요. 이게 서브 퀘스트 후기와 리뷰를 말씀드리자면, 내가 갖고 있는 퀘스트를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도감을 보여주던 포켓몬을 주던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걸 서브 위주 그리고 메인 위주로 하기에는 좀 힘들고 다 기억하는 편이 앞으로 진행에 좋은 것 같습니다.

진짜 싫어하는 편의 퀘스트는 이런 퀘스트들 입니다. 도감완성해서 보여주려면 그 지역에 머물러서 이것 저것 해야하니까 그런데요. 아 여기서 고오스 도감 완성 팁을 드리자면 팡팡탄? 탕탕탄? 그것을 던져서 두 번인가 놀래켜주면 좀 완성이 다른 것보다 쉬운 편 같습니다. 

이런 것도 정말 싫어하는 퀘스트 중하나인데요. 저는 젤다의 전설을 하다 멈춘 것도 이런 것들도 포함이 되어있어요. 왠지 모르게 나는 서브 퀘스트를 너무 즐기다보니... 시간을 너무 써서 진도가 안나가요!

사라진 이브이 찾으려면 아무래도 누군가의 공략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그 중에 하나인데요. 그 돼지 포켓몬 말하는 건가? 또 이건 심지어 메인 퀘스트 가는 길과 다르게 숨어있는 것 같아요. 아니 바위 그늘이 한 두개야? 여기 저기 그늘이 보이는구만. 근데 의뢰 이유도 이상해요. 잊혀지지 않는다니 왜 그렇게 궁금한데....? 이 게임은 과거 시점이라 여기서 말하길 포켓몬스터는 정말 위험한 생물이라고 표현한다고요. 그런게 그냥 잊히지 않아 보고싶다니 이해가 안되는 필자입니다.

이건 마침 내가 찾는 서브퀘스트와 메인 스토리가 겹쳤던 경우였습니다. 기억을 잃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내용을 대충 보면 아마 이분도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으로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여튼 이 주인공 하늘에서 떨어진게 현실에서 과거로 떨어진 판타지 느낌 맞는건데 실제로 미래에서 온 것을 숨기고 있는 것 맞죠? 

이 안에서 동미러 그냥 좀 잡았어요. 처음 잡는 포켓몬이라 사실 철광석 얻으려다가 느낌표가 떠서. 저는 느낌표 진짜 귀찮아 죽겠어요. 아 옆에 사마자르 옆에 우두머리로 떠있는 것은 저가 우두머리 스라크를 저거로 진화시켰는데 그래서 그런 것이고 따로 사마자르를 잡은 것은 아닙니다. 사마자르로 진화시키는 팁은 곰돌이로 다니다가 땅을 파거나 데구리를 죽여서 얻은 돌로 진화 시키면 됩니다. 쎈데 아닌거 같음.

이놈이 앞으로 산중 기지를 만들기 위한 다른 퀘스트인데요. 원래는 산중 기지 설치 퀘스트를 어쩌다가 만났는데, 기지는 있으면 있을 수록 편하거든요. 텔레포트트트트트트 그래서 해결을 하려는데 처음엔 저길 본다는데 저기에 뭐가 있는지 못 찾다가 아 좀 깊이 있어서 못찾은 거였어요.

저길 바라보며 뭐가 있는 것 같다 이런 소리 하고 있는 동미러님을 따라서 이제 저기를 가기로 결정 왔다 갔다 사실 게임을 못해서 두번 하기는 함. 첨에 그래서 풀무덩이에 있나 싶어서 풀무덩이에 포켓몬 보내서 아이템만 얻고 골덕들이랑 싸우다가 저 아아안에 있는 다른 동미러 발견.

 

누르니 갑자기 길을 건너온 아이.. 사실 골덕들 돌아다니는데 오더라고요. 처음엔 골덕때문에 못오는 것 같더니? 역시 게임은 게임이야. 몬스터가 있던 말던 그냥 자동진행이여.

이 놈들 때문에 캠프를 못짓고 있었다는데, 친구 찾아주니까 베이스 캠프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뭔가 서브퀘스트 좀 귀찮다. 시간도 걸리고. 메인 퀘스트를 그래서 요즘 많이 안했는데, 약혼자 생일로 게임 사줬는데 그는 서브 퀘스트는 그냥 안하고 바로 메인 스토리를 다 깨버렸습니다. 그 후로 쭉 안켜는 중. 사실 그럼 기지들 없이 그냥 다 깨버린건데, 난 기지 하나 만드려고 그런게 서글프네요.

그래도 난 이런거 보면 너무 뿌듯하더라고요. 서브 퀘스트 중에는 메인 퀘스트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조금 있을 때도 있는데, 잡화점에서 구입 가능한게 늘 때도 있고 또는, 도구 만드는 도면?을 막 주기도 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단지 필수는 아닌데 있으면 편한 것들? 여튼 후기 리뷰를 남겨보자면, 서브퀘스트는 하면 좋기는 하다. 단지 시간이 너무 들어 메인 퀘스트를 다 깨려면 더 오래걸린다고 볼 수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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