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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생활/캐나다 생활 일기17

East Vancouver Restaurant -- chicken Sando(sandwich) 이스트밴쿠버 맛집 이스트 밴쿠버 즐거가는 곳 다 가난하고 질 나쁜 곳 만은 아닙니다. 저렴하고 예쁜 곳은 예쁘더라고요 Downlow Chicken Shack · 905 Commercial Dr, Vancouver, BC V5L 2H2 캐나다 ★★★★★ · 닭요리전문점 www.google.com 여기 크리스피하고 줄이 꽤 있어요. 다른 곳은 텅텅 비었는데 여긴 꼭 사람 있음 치킨 샌드위치 맛있고 맘스터치보다 더 통통해요! 소스는 맘스터치보다 맛있어요. 오리지널 The Sando를 시켰습니다. 사실 너무 메뉴가 많은데 읽기도 전에 주문하라고 반짝 반짝 바라보는데.. 무조건 그럴 땐 오리지널? 이 안에는 코울슬로가 있어서 치킨으로 느끼한 맛도 없고, 매운 맛 엑스트라로 달라고 하면 최고! 치킨 정말 두껍고 크리스피하며 촉촉 이.. 2022. 4. 6.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국을 찾다! 향수병 덜 하게 만들어 준다 밴쿠버에는 점점 한국과 관련된 상품과 상점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다. 2014년에 처음 밴쿠버에 갔을 때는 그냥 한아름 마트 정도뿐이었던 것 같은 느낌인데 이제는 그냥 어디를 가도 보인다. 심지어 위너스 매장에 가도 한국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세포라에도 이렇게 닥터자르트 상품이 나열되어 있다. 그러나 나는 닥터자르트에 안좋은 추억이 있기 때문에 제품은 그렇다고 쳐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기업이다. 그냥 우선 제품을 잘 안 쓰는 것은 너무 비싸서도 있다. 일단 이러나저러나 이 기업은 지금 밴쿠버로 진출한 지 조금 시간이 많이 지났다.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는 브랜드. 사실 TNT에 가면 다른 화장품 브랜드도 많다 심지어 생리대도 엄청 종류별로 있다. 캐나다에서는 한국 관련 제품 걱정이 크게.. 2022. 4. 1.
캐나다 이제 입국 소식과 내가 입국할 때 후기 캐나다는 지금 2022년 4월 1일부터 입국할 때 PCR검사를 하지 않고 입국할 수 있어요. 그러나 ArriveCAN을 다운 받는 것을 그대로일 것입니다. mandatory는 필수적이라는 것과 거의 비슷한 뜻인데요. 법적으로 의무적이라 무조건 캐나다 입국시 ArriveCAN을 다운받고 영어를 읽으면서 나아가면 됩니다. 캐나다에 도착하기 72시간 전에 어라이브캔을 이용해서 정부에 꼭 보내주세요. 솔직히 매우 귀찮은데요. 이거 다 마치면 코드를 주는데 그 QR코드가 있어야 들어오실 수 있어요. 그리고 저는 들어올 때 랜덤 PCR테스트를 또 해야했는데 보통 아시아 사람은 무조건 주는 것 같더라고요. 미국인 약혼자와 같이 입국할 때, 저는 해야하고 남친은 안해도 된다고 하고... 좀 기분 나쁘더라고요. 이 글을.. 2022. 3. 22.
요즘 조금 캐나다에서 올 수 밖에 없었지만 심란한 이유 밴쿠버는 시애틀과 비교를 해도 조금 다른 느낌이 있어요. 예전엔 똑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분위기도 다르고 대화할 때도 사람들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캐나다에서 심란한 기분이 드는 것은 이런 부분 때문이 아니네요. 반려자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저를 캐나다에 오고나서부터 밀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사실 없어도 살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오랜 시간동안 같이 살 것에다 우리 멍멍이와 함께 할 라이프를 많이 꿈꾸었었거든요. 캐나다는 대부분 어느 카페를 가도 이런 분위기인데, 이런 옛날 분위기 같은 것이 좋았어서 이런 느낌인 곳들도 함께 가보고싶었지만 브래드는 이런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힙한 곳만 돌아다니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브래드는 거의 저를 남으로 대하기 시작했어요..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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