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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생활/캐나다 생활 일기17

8-9월 캐나다 밴쿠버 날씨와 주변 풍경 그리고 밴쿠버 여름 즐기기! 날이 좋으니까 열심히 셀피를 찍게 되는 군요오. 조오오금 갸름한 편이었는데 열심히 지금 얼굴에 살을 찌우고 있어요. 얼굴이 옛날에는 작았는데 왜 이렇게 된 걸까요? 지금 좀 그냥 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술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 하루도 빠짐없이 술에 손을 대는 나.. 근데 밴쿠버는 정말 맥주가 맛있는 편이거든요? 과일맛이 요즘 유행인지 달지는 않은데 너무 시원하고 향도 좋고 맛도 밸런스도 그냥 다 좋아서 마시게 되네요. 여름은 아니고 가을이 다가오는 여름 끝나갈 때먼저 시작하고 그 후에 8월 여름을 시작해 볼게요. 왜 거꾸로 가는지 궁금하신가요? 사진 업로드 순이라서 그렇습니다. 실수로 잘못 올렸는데 솔직히 9월이나 8월이나 비슷븨슷 합니다. 10월 11월부터 이제 흐려지고 비가 오겠죠? 여.. 2022. 10. 3.
캐나다 여름 유픽(U-Pick) 농장에서 과일 싸게 가져오기(캐나다 과일따기체험) 사실 몇 년을 지내면서 유픽을 처음 알았는데, 진짜 매년 가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우선 유픽의 사전적 정의부터 살펴보았다. u (“abbreviation of you”) + pick 이며 Where customers can harvest the produce they want to buy. 그 장소를 유픽이라고 일컫는 것으로 보인다. 동갑 또래 친구 모임 분들과 함께 유픽을 다녀오게 되었다. 해시태그로 귀엽게 #bcstrawberries 라고 되어있는데, 사실 기념품 겸으로 바켓을 샀다. 바켓은 2달러 종이로 된 작은 박스는 50센트였다. 바켓은 개인적으로 집에서 가져가서 그 안에 과일을 담아도 괜찮다. 그러면 먼저 시작 전에 #유픽 내 바켓 무게를 미리 재고 과일을 따온다. 그 후에 그 .. 2022. 8. 4.
CELPIP - 셀핍 공부하며 배운 일상 영어 회화 표현 저의 약점은 회화 영어가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너무 오히려 단어가 짧고 쉽고 아는 단언데 문장처럼 묶여 있으면 너무 당황을 잘하는 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그래서 리스닝을 하며, 의아하고 애매하게 알아들은 표현을 한번 정리해 보았어요. get behind the wheel 운전하다 라는 뜻인데, 외국인은 왜 이렇게 돌려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드라이브를 쓰면 좋겠는데 한국사람들보다 더 돌려서 말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우리나라도 예전엔 물론 속담을 많이 쓰긴 했는데 점점 사실상 그렇게 자주 안 쓰잖아요.. tweak (the menu a bit) 비틀다 라는 뜻인데, 사실 비트는 것 말고 다른 어떤 걸 조금 수정하다는 뜻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메뉴 조금 손본다는 뜻으로.. 2022. 6. 20.
캐나다 휘슬러 강아지 하이킹 트레일 추천 여행길_휘슬러 여행 등산 잼이 미국에서 놀러 온 날, 우리 멍댕이와 하이킹을 하고 싶다고 하니 강아지를 미국에서 모셔온 브레드 씨. 우리는 비록 헤어졌지만 나의 강아지를 많이 사랑해주고 나보다 현재 잘 돌볼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우리 강아지를 맡겼다. 이번에 우리 잼과 태어나 처음 하이킹을 제대로 할 생각에 너무 들떴다. 우리 우아하고 똑똑한 아기 강아지 잼 이런 저런 생각 끄적임을 멈추고 이제 휘슬러 하이킹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휘슬러에는 보통 스키를 타러 많이 가시는데요. 여름 시즌에는 많은 사람들이 산악자전거를 타기도 하는 정말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이곳은 특히나 밴쿠버와 멀지 않은 관광지라 시간이 생긴 캐네디언은 자주 휘슬러에 가기도 하며 자기 가족만의 별장을 마련하는 경우도 잦습니다. 이번 트레일은 어렵지도 않고 ..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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