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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생활48

캐나다 생활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 추천- 타일러, 김영철 예전에도 사실 도서 후기 올렸던 것 같은데 정말 유용했던 책이라 조금 더 장점과 단점 그리고 주목할 점을 나누어 설명해보려고 해요:) 예전에 전자책 대여로 한번 보고 그 다음엔 밴쿠버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소장용으로가 좋겠더라구요. 우선 제목은 한 마디를 해도 통하는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입니다. 캐나다는 물론 영국영어에 베이스를 두고 있지만, 사실 미국에 가까운 영어이기도 하기 때문에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장점 1. 팟캐스트 연동으로 그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예시부터 내가 오해하는 영어 등 그때 그때 상황에 대해 QR코드로 타고 들어가 들을 수 있고 약 10분에 남짓한 길이라 짧고 굵게 배울 수 있어요. 2. 두꺼워 보이지만 간략한 설명이라 읽기가 빠르고 쉬워요. 3. 실제로 도움되는 .. 2023. 2. 21.
캐나다 여행 경비 그리고 캐나다 여행비자 이런 준비 미리 알아보자 2023년 1월에 작성하는 글입니다. 캐나다 여행 경비에서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아무래도 나의 시간과 캐나다 비행기 값. 캐나다 비행기는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나눠지고 얼마나 유류비가 드냐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보통은 왕복으로 150-200만원 사이라고 보는게 경비 계산으로 더 쉬운 것 같아요. 캐나다 여행 비용은 아무래도 내가 어디서 무엇을 먹고 어디에 머물 것인가 그리고 얼마나 길게 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선 외식비용부터 시작을 해보면, 여기는 팁을 줘야하고 주마다 세금이 다르기 때문에 그걸 보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BC주 같은 경우는 GST PST 이런 것들이 있고 이젠 컵에도 세금을 붙이고 있어요. 그냥 일반 라면집 같은 곳에서 밥을 먹는다면 약 20불 약 2만원 정도 나오는.. 2023. 1. 20.
8-9월 캐나다 밴쿠버 날씨와 주변 풍경 그리고 밴쿠버 여름 즐기기! 날이 좋으니까 열심히 셀피를 찍게 되는 군요오. 조오오금 갸름한 편이었는데 열심히 지금 얼굴에 살을 찌우고 있어요. 얼굴이 옛날에는 작았는데 왜 이렇게 된 걸까요? 지금 좀 그냥 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술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 하루도 빠짐없이 술에 손을 대는 나.. 근데 밴쿠버는 정말 맥주가 맛있는 편이거든요? 과일맛이 요즘 유행인지 달지는 않은데 너무 시원하고 향도 좋고 맛도 밸런스도 그냥 다 좋아서 마시게 되네요. 여름은 아니고 가을이 다가오는 여름 끝나갈 때먼저 시작하고 그 후에 8월 여름을 시작해 볼게요. 왜 거꾸로 가는지 궁금하신가요? 사진 업로드 순이라서 그렇습니다. 실수로 잘못 올렸는데 솔직히 9월이나 8월이나 비슷븨슷 합니다. 10월 11월부터 이제 흐려지고 비가 오겠죠? 여.. 2022. 10. 3.
캐나다 여름 유픽(U-Pick) 농장에서 과일 싸게 가져오기(캐나다 과일따기체험) 사실 몇 년을 지내면서 유픽을 처음 알았는데, 진짜 매년 가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우선 유픽의 사전적 정의부터 살펴보았다. u (“abbreviation of you”) + pick 이며 Where customers can harvest the produce they want to buy. 그 장소를 유픽이라고 일컫는 것으로 보인다. 동갑 또래 친구 모임 분들과 함께 유픽을 다녀오게 되었다. 해시태그로 귀엽게 #bcstrawberries 라고 되어있는데, 사실 기념품 겸으로 바켓을 샀다. 바켓은 2달러 종이로 된 작은 박스는 50센트였다. 바켓은 개인적으로 집에서 가져가서 그 안에 과일을 담아도 괜찮다. 그러면 먼저 시작 전에 #유픽 내 바켓 무게를 미리 재고 과일을 따온다. 그 후에 그 ..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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