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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생활/캐나다 생활 일기

캐나다 생활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 추천- 타일러, 김영철

by 써니엘리 2023. 2. 21.

예전에도 사실 도서 후기 올렸던 것 같은데 정말 유용했던 책이라 조금 더 장점과 단점 그리고 주목할 점을 나누어 설명해보려고 해요:)

 

예전에 전자책 대여로 한번 보고 그 다음엔 밴쿠버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소장용으로가 좋겠더라구요.

 

우선 제목은

한 마디를 해도 통하는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입니다.

 

 

캐나다는 물론 영국영어에 베이스를 두고 있지만, 사실 미국에 가까운 영어이기도 하기 때문에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장점

1. 팟캐스트 연동으로 그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예시부터 내가 오해하는 영어 등 그때 그때 상황에 대해 QR코드로 타고 들어가 들을 수 있고 약 10분에 남짓한 길이라 짧고 굵게 배울 수 있어요.

 

2. 두꺼워 보이지만 간략한 설명이라 읽기가 빠르고 쉬워요.

 

3. 실제로 도움되는 미국인 표현이랑 가까운 특유의 돌려말하는 느낌의 영어?를 알 수 있어서, 조금 더 현지인에 가깝게 영어를 표현할 수 있어요. 그리고 과거에 유행하던 영어와 요즘 잘 쓰이는 영어 소개도 함께 있어 유용했어요.

 

4. 소장하면 두고두고 계속 볼 수 있는 책 그만큼 유용했다.

단점

1. 영어 고수에게는 조금 지루할 수 있어요. 영어의 표현이 짧고 간략한 문장으로 소개되어서 아쉬울 수 있을 것 같아요.

 

2. 팟캐스트와 책을 함께보면 아무래도 시간이 더뎌지게 되어서 선택사항이 될 것 같아요.

 

한 마디를 해도 통하는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위즈덤하우스

 

이 링크로 오시면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어요. 또는 저 이외의 다른 분들의 리뷰를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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