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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생활48

CELPIP - 셀핍 공부하며 배운 일상 영어 회화 표현 저의 약점은 회화 영어가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너무 오히려 단어가 짧고 쉽고 아는 단언데 문장처럼 묶여 있으면 너무 당황을 잘하는 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그래서 리스닝을 하며, 의아하고 애매하게 알아들은 표현을 한번 정리해 보았어요. get behind the wheel 운전하다 라는 뜻인데, 외국인은 왜 이렇게 돌려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드라이브를 쓰면 좋겠는데 한국사람들보다 더 돌려서 말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우리나라도 예전엔 물론 속담을 많이 쓰긴 했는데 점점 사실상 그렇게 자주 안 쓰잖아요.. tweak (the menu a bit) 비틀다 라는 뜻인데, 사실 비트는 것 말고 다른 어떤 걸 조금 수정하다는 뜻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메뉴 조금 손본다는 뜻으로.. 2022. 6. 20.
Taproom _ steam works burnaby 여기 오이맛 맥주가?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캐나다 밴쿠버 근처에 살고 있으신가요? #게스타운 스팀웍스를 아시나요? 나는 정말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젠 사실 하도 많이 마셔서 맥주 마시기만 하면 어디 브루어리가 어떤 맥주가 더 맛있는지 구분도 하게 된 것 같다. 다크 비어는 어디가 맛나고 사워는 어디가 좋고 라거는 어디가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아 전반적으로 너무 맛이 약한 브루어리는 어디다. 이런 것 때문에 선호하는 브루어리나 맥주가 생겼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혼자 맥주 마시러 브루어리 탐방도 근처 근처 다니기도 한다. 이젠 너무 중독된 나머지.. 여기는 버나비에 있는 스팀웍스 탭 룸인데, 게스타운과 다르게 너무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요즘 분위기가 나고 현대적이다. 맥주 맛도 다른 것 같은 것은 나의 착각.. 2022. 6. 19.
To My Sunshine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6. 14.
캐나다 휘슬러 강아지 하이킹 트레일 추천 여행길_휘슬러 여행 등산 잼이 미국에서 놀러 온 날, 우리 멍댕이와 하이킹을 하고 싶다고 하니 강아지를 미국에서 모셔온 브레드 씨. 우리는 비록 헤어졌지만 나의 강아지를 많이 사랑해주고 나보다 현재 잘 돌볼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우리 강아지를 맡겼다. 이번에 우리 잼과 태어나 처음 하이킹을 제대로 할 생각에 너무 들떴다. 우리 우아하고 똑똑한 아기 강아지 잼 이런 저런 생각 끄적임을 멈추고 이제 휘슬러 하이킹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휘슬러에는 보통 스키를 타러 많이 가시는데요. 여름 시즌에는 많은 사람들이 산악자전거를 타기도 하는 정말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이곳은 특히나 밴쿠버와 멀지 않은 관광지라 시간이 생긴 캐네디언은 자주 휘슬러에 가기도 하며 자기 가족만의 별장을 마련하는 경우도 잦습니다. 이번 트레일은 어렵지도 않고 ..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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