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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생활/캐나다 생활 일기

캐나다 여행 경비 그리고 캐나다 여행비자 이런 준비 미리 알아보자

by 써니엘리 2023. 1. 20.

 

2023년 1월에 작성하는 글입니다.

 

캐나다 여행 경비에서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아무래도 나의 시간과 캐나다 비행기 값. 

캐나다 비행기는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나눠지고 얼마나 유류비가 드냐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보통은 왕복으로 150-200만원 사이라고 보는게 경비 계산으로 더 쉬운 것 같아요.

 

캐나다 여행 비용은 아무래도 내가 어디서 무엇을 먹고 어디에 머물 것인가 그리고 얼마나 길게 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선 외식비용부터 시작을 해보면, 여기는 팁을 줘야하고 주마다 세금이 다르기 때문에 그걸 보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BC주 같은 경우는 GST PST 이런 것들이 있고 이젠 컵에도 세금을 붙이고 있어요. 그냥 일반 라면집 같은 곳에서 밥을 먹는다면 약 20불 약 2만원 정도 나오는 것 같고요. 한식집에 간다면 술을 안마신다는 가정에 두면 한 거기도 20-30불 같아요. 그러나 이제 여기서 북미스타일 레스토랑은 스테이크 종류 같은 것을 먹느냐 펍을 가느냐 그런 것에 따라 또 달라지는데 펍으로 따졌을 때는 맥주 비용 같은 것은 약 5-9불 정도 하네요. 그런 곳에서 밥을 해결한다면 음식은 또 세금포함 해보면 20-25불 같긴 하고요.

 

교통비도 생각을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하루권은 약 10불인가 17불인가 그렇고 매번 컴패스카드로 타면 2.50불 이더라고요. 근데 일반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엔 3불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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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은 이제 놀거리 보고 쇼핑하고 거기에 얼마나 비중이 드느냐인데, 여행이니 아무래도 캐나다는 스포츠를 즐기거나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이 올바르게? 즐기고 가는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서스펜션 브릿지 같은 곳도 약 30불인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50불인가.. 그럼 또 5만원 정도고요.

그런데 스키를 타면 아마 150불 안팎 같긴 하네요.

 

숙소같은 경우는 정말 캐바캐인데, 호텔이 아닌 호스텔이라면 25불에도 가능한 것으로 보이지만, 호텔이나 에어비앤비는 약 100불 같기는 하거든요. 그래서 만약 한 달 정도 한 장소에만 있는다면 레포츠 등등 만 즐기고 싶다면 음 sublet 이런 집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면 하루를 따지면 30-50불 정도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경비를 하나하나 따져보면 여유로운 여행을 원한다 그리고 약 7일 동안 BC주를 즐긴다면 그래도 음 비행기부터 합쳐본다면 400만 원? 여유롭게 정말 관광지 거의 다 들러본다면 이 가격대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저가 렌트카는 얼만지 잘 모르겠어요.... 그러나 EVO라는 시스템?? 회사가 있는데 그건 카 쉐어링 이거든요 미리 신청하고 온다면 저렴하게 이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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