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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생활/미국 여행길13

오늘 뭐할까 그래서 간 핫한 카페에서 포켓몬 스위치 게임 너무 즐거웠던 날, 왜냐면 우리가 이제 갓겜 레전드 아르세우스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어디 갈 곳이 많이 없어서 우리는 카페를 전전하며 웹툰을 보고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게 이거시 바로 미국인과 국제연애인가. 신기하게도 미국인은 수염이 있고 없고 너무 얼굴의 나이가 달라보인다. 아무래도 피부도 어떤지 가려져서 보기 힘들고 또한, 어렸을 때는 수염이 없다가 나이 들면 생기는게 수염이라 수염이 있으면 나이가 들어보이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우리는 음료를 마시며 열심히 웹툰을 보고 나는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게임을 했다. 드립 티라는 곳인데, 여기 뿐만 아니라 모든 씨애틀 안의 가게는 백신 카드를 보여줘야한다. 한국과 다르게 qr코드 등은 쓰지 않고 그냥 사진 찍어둔 것만 보여줘도 통과한다. .. 2022. 2. 3.
레알 돈코츠라멘 이건 찐이다.. 어제는 오랜만에 씨애틀 다운타운에 핫한 곳으로 향했다. 차?를 마시기 위해 갔다가 그 근처 #일본라멘 집으로 갔다. 나는 되게 돈코츠라멘을 자주 즐겨 먹었는데, 미국에 와서는 많이 못먹어서 아쉬웠는데 마침 갈 수 있었다. 일본은 컵라면도 돈코츠라멘 맛으로 잘 만들어서 괜찮겠지만, 한국에서 그리고 미국 캐나다에서는 돈코츠 라멘 컵라면도 사실상 찾기 조금 힘든 편이다. 우선 돈코츠라멘은 돼지뼈를 정말 오래 우려야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대부분 정말 오래 끓이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여기는 오래 끓이는 다른 첨가물 없는 집이었다. 일본의 5만원짜리 컵라면 메이커 bltly.link 정말 뽀얗고 고소한 맛이다. 사실 진짜 돈코츠라멘은 뜨거운 와중에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맨 위에 비닐?처럼 막이 생기는 것 같다. 사.. 2022. 2. 2.
[브래드와 세화]우리의 하와이 여행 미국의 가정식?등 먹거리들 미국 하와이 여행다녀오고 오늘은 두번째 글 여기서 발견하게 된 맛있는 프레첼. 프레즐인가? 여튼 안에 땅콩버터가 들어있어서 정말 고소하고 바깥은 짭조름하지만, 정말 맛있게 잘 구어져서 향도 너무 좋다. 그리고 양이 조화가 너무 잘 어우러져있어서 손을 한번 넣으면 뚜껑을 닫지못한다. 사실 배부를 때 닫기는 한다. 코스트코에 이런 명물이 있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사실 나는 한국에서 코스트코에 갈 일이 없었다. 왜냐면, 카드가 없으니까. 여기서 알게된 사실인데, 미국의 코스트코 멤버십과 한국의 코스트코 멤버십 가격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국의 코스트코 멤버십이 더 쌌고 미국에서도 쓸 수있다. 단지, 주유할 때는 카드로 결제를 할 수가 없어서 사람을 불러야한다고 한다. 듀크's 라는 레스토랑에.. 2022. 1. 19.
[브래드와 세화]하와이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 날 보내기 우린 2020년 11월부터 만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1월 1일이 우리 첫 1주년 기념 그 때, 브래드 부모님께 전화가 와서는 브래드 1월 1일 맞춰 하와이로 여행가자 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만난지 얼마 안되었을 땐데, 브래드는 너도 함께 할 수도 있어 라고 했던 것이 아직도 기억이나요. 그리고 진짜 202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이미 하와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나 출발했죠 하와이에서 메리크리스마스! 우리는 도착하자마자 푸드트럭이용 다들 문을 빨리 닫더라고요. 우리의 계획은 거의 약 일 주일 이었죠 12월 인데도 하와이라서 푸릇푸릇 뒤에 폭포는 3줄기? 로 나뉘어 지는데, 비가 너무 와서 진짜 진심 폭포였어요. 우리 1년 기념일로 남친이 사준 그것도 엄청 몰래 비밀리에 저 가게 나가고 갖고..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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