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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생활/미국 여행길13

29살에 떠난 한국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 살이 요약 및 여행 기록 이 글은 미국이나 캐나다로 갈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본 포스트예요. 한국에서 캐나다로 가게된 이유 한국은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내가 나를 발견한 것은 워킹홀리데이를 캐나다로 가면서였어요. 할 말을 하고 살아야하고 눈치도 보고싶지 않고 의견도 소극적으로 말하고 싶지 않았는데 회사에서도 학교에서도 그런 나는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친절하거나 도와주는 것을 계속하면 다들 저만 찾고 이런 이야기도 들었어요. "내가 이번 성적이 너보다 못하다니?" "너가? 나보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캐나다에서는 그렇지 않고 존중받았었어요. 드디어 내가 당당하게 소심하지 않고 자신감있게 무언가를 하는구나! 이게 환경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것이었구나! .. 2021. 12. 29.
미국 여행 가능 현재 어떻게 미국 여행 준비해야 하는가<2021.12ver> 지금 미국은 가는 것이 매우 까다로워 졌습니다. 우선 ESTA는 당연히 받아둬야하는 것이 중요. 대행 맡기지 마시고 혼자하기 쉬우니 꼭 혼자하세요! 갠정보가 하도 많아서 그냥 저가 돈 내자마자 찍은 영수증 올려봅니다 ㅎㅎㅎ 오미크론 비상사태에 미국으로 가는 방법 이제 소개하겠습니다. 미국은 현재 2일 전 3일 전이 아닌 하루 전 COVID 검사 음성판정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천공항 코로나 검사로 들어가 주세요. 그러면 하루 약 3시간 안에 검사를 바로 받을 수 있고, 하루 전도 아닌 막상 도착하면 바로 당일 검사로 미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사이트에 나와있어요. 여기는 사이트로 바로 들어가는 링크를 넣어두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 www.airport.kr 저는 현재 미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2021. 12. 17.
[브래드와 세화]플로리다 여행 세인트조지 아일랜드 관광 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거웠던 플로리다 세인트 조지 아일랜드 여행 마무리 시간! 브래드 부모님은 플로리다에 집이 하나 새로 짓는 집이 하나가 있어요. 그리고 개인 소유 비행기 2대와 개인 보트가 있죠. 어마무시 플로리다 음식은 단게 많아서 살이 너무 쪘어요. 팔뚝부터 이미 보여주고 있다. 여튼 여행은 즐기려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먹었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는 저렇게 헤드셋을 껴야해요. 하늘 위에도 길이 있고 뒤에 브래드 아버님이 타고 운전하시는데, 저한테 어떤 버튼을 누르라거나 의사소통할 때도 필요하기 때문이었어요. 하늘에서 20분 정도 머물고 아마존 강처럼 구불 구불한 곳에서 다른 사람들은 배로 강투어를 하고 있더라고요. 이것 저것 사진을 다 찍고 내려왔어요. 브래드가 찍어준 나의 모습. 지금보.. 2021. 9. 14.
[브래드와 세화]플로리다 여행, 세인트조지 아일랜드에서 배낚시 플로리다 세인트조지 아일랜드 "St. George Island" 이 곳은 플로리다에 있는 작은 섬이에요. 브래드의 부모님은 이 곳에 집이 있어요. 그 분들의 계획은.. 새 집을 여기 또 짓는 것 이 땅위요!.. 항상 해변가 앞...어마무시.. 플로리다에 산다면 물놀이 용품 필수입니다. ((여기는 바다라서 바닥에 조개 천지에요!)) 우리 귀여운 브래드 내 약혼자는 플로리다 싫다더니 열심히 사진을! 찍고 또 찍고있습니다~ 브래드가 찍으면 맨날 사진이 별로야. 너무해 이건 거의 날 싫어한다는 뜻이야ㅠ 여하튼, 이제 수다를 마치고 플로리다 세인트조지 섬에서 플로리다에서 배낚시가 정말 끝내줍니다. 바닷바람은 정말 눅눅합니다! 씨애틀은 바람이 차서 여름도 냉장고같은데, 플로리다도 바다지만 아주 덥고 습해요! 이건 ..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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