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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생활/미국 여행길

미국이랑 캐나다랑 다른 나라 설명 미국인 데이트 일기

by 써니엘리 2023. 8. 18.

나는 그 친구를 정말 좋아 했는데, 남자는 금방 변한다.

그건 한국이나 캐나다나 미국이나 같은가보다.

그래도 미국과 캐나다는 다르다.

나는 캐나다가 좋다.

내가 일을 할 수도 있고 비자 자체가 쉬운 편이니까

그리고 칭찬이 여기저기 난무하고

거짓말 없이 싫음 싫다 좋음 좋다 다수결 원칙처럼 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모른 사람에게 말을 막 걸기보다 거는 것 자체는 이상하지 않지만 각자 일을 존중하는 것이 좋았다. 근데 미국은 모든게 부담스러웠다.

아마.... 난 영원히 안갈 것 같다.

사실 약혼비자도 어떻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지만.... 나에겐 미국은 지옥 그런 그 자체 같았다.

나는 되면 다음에 할리팩스에 가보고 싶다.

혼자가 좋으니까

적당한 거리에 사람을 만나고 싶다.

이제 미국인은 만나지 않을 것 같다. 한국인도 한국에서 만나보려 했는데 그 친구들은... 진짜로 3번째 데이트 만에 사귀자고 한다. 이해가 안된다. .......이해가 안가니까

나는 6개월 적어도 3개월의 대화가 필요하다 알아갈 기회 그리고 질문할 궁금한 의문이 많아야 한다. 계속 묻게 되고 더 진지한 사실을 듣게 된다.

미국은 캐나다 보다 내 입장에서 인종차별도 있었다 도시일 수록...? 캐나다는 인도인이 많았다. 벤쿠버는?

 

근데 일단.... 한국은 이상하게 돈에 쪼들리고 빛이 생기거나 뭔가 벅찬데

캐나다에서는 술을 매일 먹어도 돈이 남았다.

여유로웠다. 그랬더니 한국이 어려운 나라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위나 감정 맞추는 것을 떠나서..

나는 이제 어디서 살아야하나 모르겠다.

글을 마치 브런치 처럼 쓰고 있는데...... 나에겐 둘다 같아 보인다.

내 생각을 적으니까.

근데 그래도 조금은 이 글은 정보성을 지니고 있다.

미국인 남자는 여자라는 배려보다 내가 할 생활이 더 집중이 되어있고 캐나다도 그렇지만 그래도 캐나다는 여자가 넘버원이다. 여자는 캐나다 남자는 미국에서 삶을 이룸이 좋을 것 같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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