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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와 정보/Product Reviews

The Oregon Trail 더 오리건 트레일 게임 실제 리뷰[애플 아케이드]

by 써니엘리 2022. 6. 1.

애플 아케이드는 애플 제품을 사면 몇 개월 무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번에 별생각 없이 RPG나 다른 전투 등이 있는 게임은 싫어하게 되어 뭐 할 만한 것 없을까 싶어 다운로드한 게임입니다.

실제 게임을 진행하면서 나도 모르게 하루만에 6시간을 게임을 하게 되었던 게임인데, 그만큼 재미있어서 이번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용량이 없어서 지웠다가 다시 리뷰를 쓰려고 폰에 공간 만들어서 저장하는 중인데, 다시 플레이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고르는 스토리에 따라서도 배경이 달라지지만, 위에 배경은 오리건으로 처음 여정을 떠나는 스토리의 배경인데요. 생각보다 극한 난이도 게임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위생이나 스테미너를 잘 채우도록 어느 정도 맞춰서 하다 보면, 죽을 경우는 그렇게 많이 없는데, 유일하게 정말 죽기 좋은 게임이 폭탄물 갖고 떠나는 여정 같아요.

실제 나도모르게 16시간을 넘게 플레이를 하고 말았는데, 이게 계속 어떻게 진행하냐 따라서 상을 주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두 번 플레이한 스토리도 있어서 저런데, 게임을 잘하는 사람은 금방 할 것 같아요. 저는 게임을 못하는 평균 이하 타입이라. 그러나 게임을 잘 못하는 사람도 이 게임을 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선택에 따라 운명이 좌우되는 것이지 컨트롤링이 딱히 필요하지는 않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보면 갤러리도 소장하고 노래도 소장하는 등 이벤트에 따라서 얻는 것도 있고 옛날 게임이지만 애플 아케이드에서 리뉴얼하면서? 다양한 작은 재미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목표가 75개나 있는 거였니? 이건 몰랐습니다. 그러나 많이 이룩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반도 못했었네요.

애플 아케이드의 장점은 내가 어떻게 플레이 했는지 잘 기록이 되어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고 게임들 퀄리티도 보통 다 좋고 재미있는 점인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좋은 그래픽이나 에피소드를 자랑하는 게임도 많이 있고 클라우드에 아마 저장이 되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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