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켓몬 스위치 아르세우스가 발매된다고 해서 브래드 생일 선물겸 나도 Pokemon Legends 아르세우스를 다운로드 번호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신기하게도 브릴리언트와 아르세우스는 같은 장소 다른 시대 배경의 게임이라고 한다. 과거로 주인공이 가게 되었는데, 스마트폰과 함께 떨어지면서 스마트폰이 아르세우스폰으로 합성되면서 바뀌게 된다.
#아르세우스 구매 특전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나 펄을 플레이한 기록이 스위치안에 남아있으면 아르세우스 구입특전이 발생한다. 그건 다크라이를 얻을 수 있다는 점.
포켓몬스터 실드와 레츠고 시리즈도 역시 플레이한 기록이 있으면 쉐이미 의상 셋트와 특별한 쉐이미포켓몬인데 옷은 게임 도중 미션으로 몬스터는 게임이 다 끝나면 받는다고한다. 레츠고는 가면을 준다.
#아르세우스 시스템
기존 모든 포켓몬스터 게임은 포켓몬을 길가다가 만나면 싸우는 장면으로 넘어가면서 내 포켓몬 볼을 던져 포켓몬이 나오게 하였다. 하지만 아르세우스에서는 내가 원할 때마다 포켓몬을 꺼낼 수 있다. Z로는 아이템 및 포켓몬을 좌우로 바꾸며 제일 앞에 오게하여 던지면 그 포켓몬 또는 아이템이 소환된다. Zr을 누르면 아이템 및 포켓몬을 던지게 된다.
열매가 달린 나무나 또는 움직이는 나무에 이렇게 조준을 하고 던지면 포켓몬 또는 열매 등을 얻는다. 금속에 던지면 금속 관련 아이템을 얻는다.
그러면 공작키트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규토리열매는 대략 5개 정도 나오는 것 같다. 그런데 소드 실드나 다른 게임처럼 여러가지 색깔의 규토리열매가 있는지 아직은 알지 못했다. 여튼 내가 데리고 다닐 수 있는 포켓몬은 전처럼 6마리이며 베이스캠프나 목장에 가서 내 메인 포켓몬을 설정할 수 있다.
#아르세우스 분실물
이것도 또한 새로운 요소다. 브릴리언트에서는 지하 세계탐험이 있지만, 여기선 다른 사람을 못만나지만 이렇게 다른 사람과 소통아닌 소통이 가능하다. 내가 죽으면 분실물이 떨어진다. 몬스터에게 맞으면 두 세대 정도만에 죽는다. 그 후에 구조가 되는데 내 분실물을 찾고 싶어도 못찾고 누가 찾아줄 때까지 기다려야한다. 찾아지면 위처럼 !표시가 뜬다.
나에게 분실물을 보내준 사람은 프렌드 포인트를 얻는다.
이상한 소포 즉 mystery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조기 구입특전으로 얻었다.
#아르세우스 특징 및 팁
x버튼으로는 내 포켓몬스터들과 도구 전환을 왔다갔다 하며, -는 폰 모양인데 폰으로 들어가 지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도안에서 x버튼을 누르면 내가 순간이동할 곳을 고를 수 있다. 위 아래 버튼으로는 가방과 포켓몬도감이다.
포켓몬 도감도 전과는 다르다. 내가 얼마나 잡고 사냥하고 새로운 스킬을 보고 어떤 포켓몬이 어떤 아이템들을 갖고 있는지 확인하면 도감이 채워진다. 도감이 채워지면 나중에 경험치가 쌓이면서 도감이 레벨업을 한다. 도감이 레벨업을 하면 갈 수 있는 장소가 하나씩 늘어난다.
y를 누르면 앞구르기를 하는데 걷는 것 보다 방향전환이 빠르기 때문에 몬스터의 공격을 피할 때 쓴다. 근데 이걸 쓰면서 몬스터에게 내 포켓몬볼을 던지는 것이 쉽지가 않다. 이 때 x버튼으로 도구와 z버튼으로 좌우를 왔다갔다하며 알맞는 아이템을 던져 혼란스럽게 하면 나를 갑자기 공격하려는 포켓몬에게 도망가기 쉬워진다. 또는 그냥 바로 내 포켓몬을 조준시켜 던져 그냥 싸움 장면으로 넘어가서 몬스터볼을 던져 잡을 수 있다. 그런데 따라오는 포켓몬에게 y버튼을 눌러 도망가면서 그 와중에 x와 z버튼을 신경쓰고 바로 zr을 눌러 뭔가를 던지는 연결동작이 조금 까다로운 것 같다.
내가 잡은 포켓몬은 자동으로 목장으로 하나씩 넘어가게 된다. 브이젤을 현재 많이 잡고 있는데, 그건 0.8미터 브이젤 서브퀘스트를 아직도 못끝내서다. 어떤 사람은 30마리를 잡으니 나왔다지만, 나는 넘게 잡았는데도 안나왔다. 여기서 놓아주기는 한 마리씩만 가능하고 여러 선택을 눌러 한꺼번에는 못보낸다. 가끔 놓아주면 아이템을 주고가기도 한다.
이곳이 바로 목장이다. 이 곳에는 목장말고도 농장이 또 존재하는데, 거기서 규토리열매를 수확하거나 약초를 수확해 내가 얻은 레시피대로 아이템을 만들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다. 하다보면 젤다의 전설 야숨이 생각나는데 비슷하지만 젤다 플레이와 차이점이라면 포켓몬과 도구를 왔다갔다 하면서 던지는게 모두 오른손으로만 해야한다. 그래도 오픈월드라 그런지 생각보다 흥미롭고 내가 마음가는 곳으로 가면서 세상을 탐험하고 때나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직접 몬스터볼을 계속 만들며 플레이하는 점이 편리하다.
'리뷰와 정보 > Product Revi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Kia Ev6 First edition 타보고 약혼자가 구입하고 더 타본 후기 (0) | 2022.02.25 |
---|---|
포켓몬 아르세우스 서브 퀘스트들 후기 리뷰(포함 산중 기지 설치 퀘) (0) | 2022.02.10 |
영어공부 어플 스픽 할인 및 추천 이유 연간 이용 할인 2만원 2월 전 받아야 하는 이유 (6) | 2022.01.05 |
코로나 화이자 부스터샷 부작용이 있는가? 후기[미국/한국 에서 맞은 후기] (2) | 2021.12.10 |
미국 해외에서부터 스픽 롱런 중인 나의 리뷰[링글비교] (0) | 2021.08.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