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국생활/캐나다 생활 일기

CELPIP - 셀핍 공부하며 배운 일상 영어 회화 표현

by 써니엘리 2022. 6. 20.

저의 약점은 회화 영어가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너무 오히려 단어가 짧고 쉽고 아는 단언데 문장처럼 묶여 있으면 너무 당황을 잘하는 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그래서 리스닝을 하며, 의아하고 애매하게 알아들은 표현을 한번 정리해 보았어요.

 

get behind the wheel

운전하다

라는 뜻인데, 외국인은 왜 이렇게 돌려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드라이브를 쓰면 좋겠는데 한국사람들보다 더 돌려서 말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우리나라도 예전엔 물론 속담을 많이 쓰긴 했는데 점점 사실상 그렇게 자주 안 쓰잖아요..

 

tweak (the menu a bit)

비틀다

라는 뜻인데, 사실 비트는 것 말고 다른 어떤 걸 조금 수정하다는 뜻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메뉴 조금 손본다는 뜻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사실 저 저 어휘 처음 봤어요!

 

Ditto here. Jinx!

스크립트를 소심하게 잘라왔습니다. Ditto는 마찬가지! 나도 같아~ 이럴 때 쓰인다고 하네요. Jinx는 징크스인데, 스크립트에 저것도 등장한 것은 아무래도 생각이 같은 게.. 무슨 징크스처럼 있었나 봐요.

 

great ambience

좋은 분위기

여기서 Ambience는 분위기인데, 저는 진짜 atmosphere, mood만 알고 있었다가 새롭게 하나 여기서 배워가네요. 그런데 실제로 내가 새로 배운 단어를 쓰는 데까지 너무 오래 걸려서 습관이 되어야 하다 보니.. 언제 쓸지 모르겠어요.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