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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생활/Experience

남자 처음 만날 때 또는 대화 때 괜찮은 사람인지 구분하는 법_외국인 남자/한국 남자

by 써니엘리 2022. 4. 8.

외국인도 한국인처럼 이상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만나게 된다면 괜찮은 사람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비슷한데 아무래도 문화권 차이가 있기 때문에 데이트를 하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그전에 대화를 톡으로 나눌 때도 매우 다릅니다. 그런데 의외로 여자분들이 데이트를 하거나 썸을 탈 때 이상한 사람을 생각보다 처음에 구분을 힘들어하시는 분도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눈물 나지 않도록 남자 만날 때 괜찮은 사람 만나기를 도와 드리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데이팅앱을 쓰더라도 이상한 사람과 굳이 직접 면대면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게 되고요.

 

남자는 다들 단순하다고 하죠. 그 말은 그냥 단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더 깊게 생각을 여자만큼 감정적으로 하지 않기에 그렇게 표현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오히려 처음에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상한 사람인지 또는 만나도 괜찮을지 체크하는 리스트

만약 처음부터 느끼한 말을 쓴다면? 누구에게나 그렇고 목적이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Hey 이런거 너무 즐겨 쓰면 캐주얼한 관계만 원하는 편-그냥 친구 남자 친구 될 가능성 적음

나에 대해 알려고 많이 물어보지 않는 사람은 그냥 무조건 거르기

단답으로 너무 계속 말하는 사람은 말을 잘 못하거나 나한테 관심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 깊은 관계가 힘듦

약어 LMAO 이런 거나 U(you) 너무 줄여 쓰는 거 계속 끊임없이 쓰는 사람들은 보통 가볍다 성숙한 사람들은 그렇게 너무 줄여 쓰는 것 자주 안 하는 편 한국에서는 ㅇㅇ 이런 거 너무 쓰는 분들.... 데이트 초반 중은 아닌 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만 가려도 그나마 보통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것 같아요. 외국에서 앱을 또는 한국에서 앱을 쓴다면 그렇다는 건데, 실제로 이게 아니고 소개팅으로 연락하게 될 때도 사실 마찬가지 같습니다.... 영어든 아니던 남자들이 말할 때는 분위기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잘 읽으려고 노력하는 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아는 동생이 이상한 남자를 자주 만나는데, 저 위에 리스트에 잘 겹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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