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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와 정보/Product Reviews

코로나 화이자 부스터샷 부작용이 있는가? 후기[미국/한국 에서 맞은 후기]

by 써니엘리 2021. 12. 10.

미국에서 1차 2차를 맞고 한국을 왔습니다.

그 후 이번에 Booster shot 부스터샷을 또 같은 화이자로 맞았습니다.

오미크론에 대해 효과가 있다고도 하며 25배 항체가 더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이번 12월 14일 다시 미국으로 가기로 했기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한국에서 한번 더 맞았습니다.

제일 먼저 국민비서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14일 만료 전이라고 해서 이번에 미국을 가니까 그냥 맞아버리자 하고 신청을 바로 했습니다.

사실 10일로 잡았다가 14일이 출국이라 하루 더 당겨서 9일에 받았는데, 미국은 현재 음성판정 뿐만 아니라 백신 맞았다는 증명이 필요해요. 그래서 영문으로 증명서 부탁드렸어요.

이렇게 예약완료를 마치면 화면에 뜨는데요, 이 이전에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맞은 1차 2차 백신을 보건소에 가서 등록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coov 질병관리센터에 나의 정보가 남고 그래야 부스터샷관련 문자를 받을 수 있어요.

이런식으로 원하는 시간을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으로 설정을 할 수 있었죠!

시간을 변경하고 싶으면 병원에 전화해서 바꾸는 것이 빠르더라고요.

여기서 팁: 원래 예약한 시간보다 빨리가는 것이 더 빠르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부스터샷을 끝낼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고나면 칼처럼 질병관리청에서 접종증명 안내를 보내주십니다. 접종을 완료했다는 것을 확인하시면, 이제 Coov로 들어가서 가져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추가 접종이라고 뜨게 됩니다. 이제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저는 아픈게 너무 싫기 때문에 맞았는데, 오미크론은 안 맞은 사람들이 많아 코로나가 스스로 진화해왔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바로 맞았습니다.

2차 접종 5개월 후 3차접종이 가능 하다네요!

 


후기 시간

1차 이 후에 2차를 맞았을 때는 정말 고생했어요. 팔근육 고통이 어마무시 했어요. 사실 그것은 미국에서 2차를 맞을 때 저의 행동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기는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근육통 후유증이 컸습니다.

우선 2차 맞자마자 너무 얼얼하고 뭉쳐서 목욕하고 그 이후 다음 날 좀 괜찮은 것 같아서 5시간 하이킹을 갔다가 맥주를 마신 것 같은데요. 다음 날은 죽는 줄 알았어요. 모두 조심하세요!

그리고 부스터샷 후기입니다. 부스터샷은 별로 아프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제 2일 째인데, 1차 2차는 왜 그렇게 아팠는지 모르겠습니다. 근육통도 많이 안심하고 열도 안나요. 사실 여기서 알게된 소식이 모더나와 화이자를 섞으면 1000배? 효과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교차접종이 가능하니 그건 원하시면 그렇게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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