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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생활2

직접 미국 집에서 혼자 DIY 다이 홈 가구 키트 책상과 의자 만들기 책상이 없어서 바닥에 쭈그려 앉아서 컴퓨터를 보고는 했는데, 계속 책상을 사달라고 조르다 보니 드디어 내 약혼남이 다이 키트로 책상과 의자를 사줬다. 엄선해서 Target 타겟과 코스트코 그리고 IKEA 이케아 등을 돌아다니며 겨우 고른 책상과 의자다. 절대 직접 만들어 주지 않기 때문에 나 스스로 만들어야 했다. 사실 사준 게 어딘가 싶기는 하다. 나는 돈이 없어서 살 생각도 못하니깐...ㅠ DIY 키트의 놀라운 점! 저 아래 구멍들과 계산된 각과 홈이 그대로 판자에 모든 상품마다 찍혀나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이 구석에 혼자 앉았다가 일어났다가 강아지의 괴롭힘을 받으면서 구멍마다 책자가 시키는 대로 못도 박고 나사도 조이며 일을 했다. 과연 뿌듯했다. 문제는 또 나의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 잡혔는데 .. 2022. 2. 5.
미국 해외에서부터 스픽 롱런 중인 나의 리뷰[링글비교] 스픽을 가입한 날은 5월 초중반인데, 미국에 있다 보니 스피킹이 정말 필요했어요. 아니.. 사실 남자친구가 미국인이라 어쩔 수 없이 필수조건..이었습니다.ㅠㅠㅠ 그중에서! 돈 받고 하는 후기글이 아니고 정말 마음에 들어서 쓰는 후기임다. 왜 스픽을 선택하게 되었나? 첨엔 그냥 어플로 어학공부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스픽을 선택했죠. 사실 처음 며칠은 무료였는데, 너무 좋아서 스픽 구독 결제를 매우 고민했어요. 어플로 공부하면 화면이 작고 오히려 폰을 들면 급 유튜브나 웹툰을 열고 싶어 하는 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일 차 수업만 무료였던 것 같은데 목록을 확인해보니 유용한 표현이 정말 많아서 결제했죠. 처음 정말 며칠은 조금 했다가 역시 어플이라 다시 멈췄어요. 그러나 기억난 나의 구독료.....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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