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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남자친구2

[브래드와 세화]미국 여행제한 그러나 Lazy Boy Brewing 씨애틀 근처 생맥주 마시러 간 날 오늘은 미국에 남자 친구를 보러 오랜만에 생맥주 집을 찾았습니다. 한 번도 가지 않은 곳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갔어요. 여기는 신기하게도 자신만의 컵을 두고 그거로 마실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고요. 아니면 플라스틱 컵에 담아줬어요. 이 와중에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 대박. 미국과 캐나다는 항상 12월 초 쯤 빠르면 11월 중순부터 집도 가게도 꾸미는 것 같아요. 노래도 여기저기서 징글벨도 울리는데, 한국에 어렸을 때 사는 당시 처음엔 거리에 정말 노래소리가 이렇게 들렸는데 지금은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미국 여행제한은 크게 없는데 워싱턴만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지금은 막 오픈한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서 열심히 마구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4시 부터 해피타임이라서 없었던 것 같아요. Lazy Boy .. 2021. 12. 24.
[브래드와 세화]플로리다 여행 세인트조지 아일랜드 관광 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거웠던 플로리다 세인트 조지 아일랜드 여행 마무리 시간! 브래드 부모님은 플로리다에 집이 하나 새로 짓는 집이 하나가 있어요. 그리고 개인 소유 비행기 2대와 개인 보트가 있죠. 어마무시 플로리다 음식은 단게 많아서 살이 너무 쪘어요. 팔뚝부터 이미 보여주고 있다. 여튼 여행은 즐기려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먹었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는 저렇게 헤드셋을 껴야해요. 하늘 위에도 길이 있고 뒤에 브래드 아버님이 타고 운전하시는데, 저한테 어떤 버튼을 누르라거나 의사소통할 때도 필요하기 때문이었어요. 하늘에서 20분 정도 머물고 아마존 강처럼 구불 구불한 곳에서 다른 사람들은 배로 강투어를 하고 있더라고요. 이것 저것 사진을 다 찍고 내려왔어요. 브래드가 찍어준 나의 모습. 지금보..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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