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중1 [브래드와 세화]미국 여행제한 그러나 Lazy Boy Brewing 씨애틀 근처 생맥주 마시러 간 날 오늘은 미국에 남자 친구를 보러 오랜만에 생맥주 집을 찾았습니다. 한 번도 가지 않은 곳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갔어요. 여기는 신기하게도 자신만의 컵을 두고 그거로 마실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고요. 아니면 플라스틱 컵에 담아줬어요. 이 와중에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 대박. 미국과 캐나다는 항상 12월 초 쯤 빠르면 11월 중순부터 집도 가게도 꾸미는 것 같아요. 노래도 여기저기서 징글벨도 울리는데, 한국에 어렸을 때 사는 당시 처음엔 거리에 정말 노래소리가 이렇게 들렸는데 지금은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미국 여행제한은 크게 없는데 워싱턴만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지금은 막 오픈한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서 열심히 마구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4시 부터 해피타임이라서 없었던 것 같아요. Lazy Boy .. 2021. 1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