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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4

[브래드와 세화]우리의 하와이 여행 미국의 가정식?등 먹거리들 미국 하와이 여행다녀오고 오늘은 두번째 글 여기서 발견하게 된 맛있는 프레첼. 프레즐인가? 여튼 안에 땅콩버터가 들어있어서 정말 고소하고 바깥은 짭조름하지만, 정말 맛있게 잘 구어져서 향도 너무 좋다. 그리고 양이 조화가 너무 잘 어우러져있어서 손을 한번 넣으면 뚜껑을 닫지못한다. 사실 배부를 때 닫기는 한다. 코스트코에 이런 명물이 있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사실 나는 한국에서 코스트코에 갈 일이 없었다. 왜냐면, 카드가 없으니까. 여기서 알게된 사실인데, 미국의 코스트코 멤버십과 한국의 코스트코 멤버십 가격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국의 코스트코 멤버십이 더 쌌고 미국에서도 쓸 수있다. 단지, 주유할 때는 카드로 결제를 할 수가 없어서 사람을 불러야한다고 한다. 듀크's 라는 레스토랑에.. 2022. 1. 19.
한국에서 외국으로 강아지 데려가기-미국으로 반려견 데려간 이야기+ 약혼자 비자 진행 중 미국 여행 방법 브래드와 저는 한국에서 강아지를 입양해 함께 미국에서 키우기로 결정했어요. 셔틀랜드 쉽독인데 셀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셔틀랜드 쉽독으로 고른 이유는, 똑똑해서 그리고 귀여워서! 단점이라면 털이 진짜 복슬 복슬 많기 때문에 빗질을 자주 해줘야하고 목욕에 신경을 엄청 써야한다는 점이랄까요? 대신 똥오줌 가리른 것도 아주 빨랐어요. 입양하자마자 3일만에 잘 배변 가리는 것을 완벽하게 배웠습니다. 이제 2021년 12월 부터 있던 일들 부터 차례대로 우리 강아지 '잼'(JAM)과 '벨라'(BELLA) 이야기를 블로그에 조금씩 업로드 해보려고 합니다! 똑똑이 점퍼와 얌전이 벨라 이야기가 재미있게 흘러가면 좋겠어요. 위 카카오 채널 그리고 카카오 뷰를 만들었습니다! 소식은 전에 있던 여행기부터 차근차근 올려보려고.. 2022. 1. 6.
[브래드와 세화]플로리다 여행, 세인트조지 아일랜드에서 배낚시 플로리다 세인트조지 아일랜드 "St. George Island" 이 곳은 플로리다에 있는 작은 섬이에요. 브래드의 부모님은 이 곳에 집이 있어요. 그 분들의 계획은.. 새 집을 여기 또 짓는 것 이 땅위요!.. 항상 해변가 앞...어마무시.. 플로리다에 산다면 물놀이 용품 필수입니다. ((여기는 바다라서 바닥에 조개 천지에요!)) 우리 귀여운 브래드 내 약혼자는 플로리다 싫다더니 열심히 사진을! 찍고 또 찍고있습니다~ 브래드가 찍으면 맨날 사진이 별로야. 너무해 이건 거의 날 싫어한다는 뜻이야ㅠ 여하튼, 이제 수다를 마치고 플로리다 세인트조지 섬에서 플로리다에서 배낚시가 정말 끝내줍니다. 바닷바람은 정말 눅눅합니다! 씨애틀은 바람이 차서 여름도 냉장고같은데, 플로리다도 바다지만 아주 덥고 습해요! 이건 .. 2021. 9. 3.
[브래드와 세화]플로리다 여행 미국인 브래드 부모님 뵌 날 자기 같이 플로리다에 가자! 우리 부모님 뵈러 플로리다에 마지막으로 간 지 벌써 6년이 넘었어. 아마 약 10년? 내 남친 브래드는 플로리다에 부모님을 뵈러 나와 함께 플로리다로 향했다. 브래드는 워싱턴 씨애틀 근처 머킬티오에 살기 때문에 비행으로 6시간 거리인 그 곳을 가기 꺼려했지만, 나를 부모님께 빨리 소개해주고 싶어서 속전속결로 플로리다행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우리의 데이트 기간은 겨우 약 4개월...! 난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그렇게 좋은가? 정말 오랜 비행을 마치고 차도 2시간을 타서야 도착했다. 그곳은 세인트 조지 아일랜드! 대박 신선한 굴을 싸게 먹을 수 있었다. 그곳에서 양식도 하고 잡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년전에는 기름 유출로 몇 년 내내 잡지 않고 양식도 안하다가 이제서야..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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