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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여행2

[브래드와 세화]플로리다 여행, 세인트조지 아일랜드에서 배낚시 플로리다 세인트조지 아일랜드 "St. George Island" 이 곳은 플로리다에 있는 작은 섬이에요. 브래드의 부모님은 이 곳에 집이 있어요. 그 분들의 계획은.. 새 집을 여기 또 짓는 것 이 땅위요!.. 항상 해변가 앞...어마무시.. 플로리다에 산다면 물놀이 용품 필수입니다. ((여기는 바다라서 바닥에 조개 천지에요!)) 우리 귀여운 브래드 내 약혼자는 플로리다 싫다더니 열심히 사진을! 찍고 또 찍고있습니다~ 브래드가 찍으면 맨날 사진이 별로야. 너무해 이건 거의 날 싫어한다는 뜻이야ㅠ 여하튼, 이제 수다를 마치고 플로리다 세인트조지 섬에서 플로리다에서 배낚시가 정말 끝내줍니다. 바닷바람은 정말 눅눅합니다! 씨애틀은 바람이 차서 여름도 냉장고같은데, 플로리다도 바다지만 아주 덥고 습해요! 이건 .. 2021. 9. 3.
[브래드와 세화]플로리다 여행 미국인 브래드 부모님 뵌 날 자기 같이 플로리다에 가자! 우리 부모님 뵈러 플로리다에 마지막으로 간 지 벌써 6년이 넘었어. 아마 약 10년? 내 남친 브래드는 플로리다에 부모님을 뵈러 나와 함께 플로리다로 향했다. 브래드는 워싱턴 씨애틀 근처 머킬티오에 살기 때문에 비행으로 6시간 거리인 그 곳을 가기 꺼려했지만, 나를 부모님께 빨리 소개해주고 싶어서 속전속결로 플로리다행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우리의 데이트 기간은 겨우 약 4개월...! 난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그렇게 좋은가? 정말 오랜 비행을 마치고 차도 2시간을 타서야 도착했다. 그곳은 세인트 조지 아일랜드! 대박 신선한 굴을 싸게 먹을 수 있었다. 그곳에서 양식도 하고 잡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년전에는 기름 유출로 몇 년 내내 잡지 않고 양식도 안하다가 이제서야..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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