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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조지2

[브래드와 세화]플로리다 여행 세인트조지 아일랜드 관광 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거웠던 플로리다 세인트 조지 아일랜드 여행 마무리 시간! 브래드 부모님은 플로리다에 집이 하나 새로 짓는 집이 하나가 있어요. 그리고 개인 소유 비행기 2대와 개인 보트가 있죠. 어마무시 플로리다 음식은 단게 많아서 살이 너무 쪘어요. 팔뚝부터 이미 보여주고 있다. 여튼 여행은 즐기려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먹었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는 저렇게 헤드셋을 껴야해요. 하늘 위에도 길이 있고 뒤에 브래드 아버님이 타고 운전하시는데, 저한테 어떤 버튼을 누르라거나 의사소통할 때도 필요하기 때문이었어요. 하늘에서 20분 정도 머물고 아마존 강처럼 구불 구불한 곳에서 다른 사람들은 배로 강투어를 하고 있더라고요. 이것 저것 사진을 다 찍고 내려왔어요. 브래드가 찍어준 나의 모습. 지금보.. 2021. 9. 14.
[브래드와 세화]플로리다 여행 미국인 브래드 부모님 뵌 날 자기 같이 플로리다에 가자! 우리 부모님 뵈러 플로리다에 마지막으로 간 지 벌써 6년이 넘었어. 아마 약 10년? 내 남친 브래드는 플로리다에 부모님을 뵈러 나와 함께 플로리다로 향했다. 브래드는 워싱턴 씨애틀 근처 머킬티오에 살기 때문에 비행으로 6시간 거리인 그 곳을 가기 꺼려했지만, 나를 부모님께 빨리 소개해주고 싶어서 속전속결로 플로리다행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우리의 데이트 기간은 겨우 약 4개월...! 난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그렇게 좋은가? 정말 오랜 비행을 마치고 차도 2시간을 타서야 도착했다. 그곳은 세인트 조지 아일랜드! 대박 신선한 굴을 싸게 먹을 수 있었다. 그곳에서 양식도 하고 잡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년전에는 기름 유출로 몇 년 내내 잡지 않고 양식도 안하다가 이제서야..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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