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아트 그리고 프로필 첫 작품

안녕하세요.

 

이번엔 신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는데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있으신가요?

 

얼마전에 저는 개에게 얼굴을 물리면서

 

트라우마를 갖게 되어서

 

엄청난 멘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어떻게든 극복해 보고자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이었어요..

저는 진짜 이상한 일을 많이 겪어왔어요

 

죽지는 않았찌만 거의 그럴 뻔이 꽤..?

 

그래도 제 시간을 그거에 얽매여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았어요.

 

저는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해요..

 

이제 서론을 마치고..!

 

새로이 시작한 유튭 프로필과 배너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제작해 보았습니다.

아래 클릭하시면 인스타로 넘어가용

우선 고객님은

커피 스텐실을 제작하시는 분인데

이번에 어떻게 채널아트를

꾸며야할지 아이디어가 없어서

제가 널부러진 스텐실 아이디어를 냈고

마음에 들어하셔서 결정 후

채널 방향과 디자인 방향을 들었어요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예술적 감각을

타고나셨더라고요.

저 커플을 시간순으로 주셨고

그래서 채널 아트는 좀 석양 느낌이

좋겠다 싶어서 그렇게 우선 제의를 드렸죠

그리고 글씨체는 무조건

대충쓴 듯한 손글씨를 원하셔서

직접 손글씨로 마무리를 했는데요

로고는 여기에 따로 넣지 않았어요.

그리고 원래 갖고 있으셨던

원하셨던 프로필 사진이 있었는데요

주신 것에 맞춰서 디자인을 보내드렸어요.

정말 마음에 들어하셔서 저도 뿌듯

저는 이렇게 사람에 대한 상처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취업을 하고

퇴사를 하면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저는 하고 싶은 일이 혼자 작업이었어요..

 

캐나다 영주권을 위해서는 그럼 안되지만

누군가 밑에서 일을 해야하지만,

아마 그게 다는 아닐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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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영주권은 말고 그냥 하고 싶은거나

하면서 살면 어떨까 싶었어요.

분명 돌파구가 있을 것 같아서요.

 

현재 알버타 사업이민 이런 것도 있던데,

그 비용은 전 하나도 모르긴 하지만...

저가 잘 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님 또 말구요

근데 전 이제 행복을 찾아 살고 싶어요

더 사람에게 상처 안받고

내 하고 싶은걸 찾아 쭉 가보는거요.

 

지금 그래서 이렇게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채널아트 배너 프로필 입히시고

저에게 직접 이렇게 스샷을 보내주셨어요

앞으로 디자인을 맡기면

저 밖에 만족을 못하실 것 같다며

너무 감사한 말씀을 주셨어요.